▲ 천구교 대구대교구는 최근 범어대성당 부설 마리아유치원 축복식을 열었다.
천주교 대구대교구 100주년 기념 범어대성당(주임 장병배 신부) 부설 마리아유치원(원장 황여선 수녀) 축복식이 최근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주례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2대리구장 박성대 주교대리 신부, 3대리구장 정인용 주교대리 신부, 5대리구장 김철재 주교대리 신부, 교구 관리국장 장영일 신부와 교구 사제단, 수도자, 마리아유치원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복식, 축하식, 축하연으로 진행됐다.

마리아유치원은 연면적 2,654.84㎡, 803.08평으로 지하 1층에는 다목적강당, 식당, 주방, 기계실, 지상 1층에는 교실(4실), 예절실, 교사실, 지상 2층에는 교실(4실), 특별활동실, 종교실, 도서코너가 마련돼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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