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군위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104명, 중학교 77명 등 181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트랙과 필드부에서 학교의 명에를 걸고 기량을 겨뤘다.
<사진> 이 대회는 학교 체육의 질 향상 및 학생들의 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건강증진, 우수한 체육인재 발굴 등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지역 체육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정진태 교육장은 “일선 교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전국체전과 소년체전,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학교와 자신의 명예를 드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김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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