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보병사단장에 김해석<사진> 소장이 8일 오전 사단 연병장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김 소장은 1984년 육사40기로 임관해 35사단 연대장, 육군본부 인사기획처장 등을 역임하며 군사식견과 전문성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 김 소장은 취임사에서 “적 도발시 현장에서 응징할 수 있는 최상의 전투준비태세를 갖추겠다”며 “지역주민과 함께 통합방위태세를 발전시키고 위민군대상 정립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이창훈기자

    이창훈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