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영광중 특별상 받아
세로토닌은 격한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고 스트레스나 고민 갈등, 잡념을 해소시키는 역할을 하며, 일명 `행복물질`로 불린다.
정신과 이시형 박사가 세로토닌 문화원장을 맡고있다.
이영우 교육감은 드럼클럽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가·피해 경험자나 학교 부적응 학생들을 위해 예산과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 지원해준 것이 인정돼 1회 세로토닌 교육상을 수상했다.
세로토닌 드럼클럽을 탄생시킨 영주 영광중학교 황재일 교사와 학생들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