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언더웨어는 친환경이 대세`

이마트가 오는 17일까지 `프리미엄 모달 언더웨어 기획전`을 열고 팬티, 브라 등 프리미엄 렌징모달 언더웨어 30만점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모달은 부드러운 감촉과 탁월한 수분 흡수 및 배출 능력인 특징인 최근 면 제품의 대안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프리미엄급 소재로 특히 우수한 보온성과 경량감과 같은 장점으로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큰 시즌에 최적인 상품으로 꼽힌다.

가격은 코튼클럽 모달 여성용 팬티 3천800원, 95% 모달소재 사용한 데이즈 여성용 이지 상의와 9부 레깅스 각각 9천800원, 코튼클럽 케미솔, 남·여 런닝셔츠 4천800원과 5천800원 등이다.

이마트는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행사상품 5개 구매 시 금액 10% 추가 할인 등 릴레이 에누리 행사를 함께 진행해 고객의 가격 부담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황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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