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사옥에서 열린 `2012 서민금융의 날` 통합 콜센터의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축하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연합뉴스
기존에 기관별로 나뉘어 있던 서민금융 콜센터를 통합한 `1397 서민금융 다모아 콜센터`(통합 콜센터)가 24일 오픈했다.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 관계기관은 이날 대전 서구 서민금융 다모아 콜센터에서 `2012 서민금융의 날` 행사를 열고 통합 콜센터의 출범을 알렸다. 통합 콜센터 번호는 전화번호 네 개 모서리 번호인 `1397`로 구석구석 모든 서민을 감싸 안겠다는 `금융포용`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서민금융 홍보대사로는 배우 양정아씨가 위촉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