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오는 20일 홍보관 대강당에서 최신 인기영화 `이웃사람`을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에 상영하는 `이웃사람`은 싸이코패스와 그 주변에 사는 이웃주민들이 빚어내는 공포스릴러물로 개봉 3주차에 총 200만명이 관람, `도둑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함께 2012년 한국영화 흥행몰이를 이끌어가고 있는 영화다.

울진본부는 관람을 원하는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쾌적한 홍보관 대강당에서 무료로 영화상영을 준비, 직장인·주부 등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당일 오후 1시30분, 4시30분, 7시30분 등 세 차례에 걸쳐 상영할 계획이며 1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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