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교회 바울선교구

▲ 가수 윤형주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서임중) 바울선교구는 7일 오후 8시 교회 본당에서 새생명축제를 연다.

`행복한 만남-음악과 이야기의 만남`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새생명축제에는 믿지 않는 지역 주민 1천여명을 초청한다.

가수 윤형주 장로는 간증과 찬양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풀어내며 참석자들을 주님께로 인도한다.

서임중 담임목사도 누구나 예수 믿으면 구원받을 수 있다는 복된소식을 전한다. 중앙교회는 귀가하는 주민들에게 교인들이 마련한 선물을 나눠주며 감사의 뜻을 전한다.

새생명축제 총괄진행을 맡은 유창재 목사는 “우리 인생에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행복하기도 하고 불행하기도 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참 행복을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정기자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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