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0분께 포항시 북구 용흥동 한라파크맨션 부근 대로에서 황모(35)씨가 차에 치여 숨져 있는 것을 현장 순찰 중이던 파출소 직원이 발견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시내에서 연화재쪽 방면으로 운행하다 뺑소니를 낸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인근 지점 CCTV 등을 확보하는 등 피의자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남희기자
ysknh0808@kbmaeil.com
28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0분께 포항시 북구 용흥동 한라파크맨션 부근 대로에서 황모(35)씨가 차에 치여 숨져 있는 것을 현장 순찰 중이던 파출소 직원이 발견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시내에서 연화재쪽 방면으로 운행하다 뺑소니를 낸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인근 지점 CCTV 등을 확보하는 등 피의자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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