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는 이마트 대구 8개 지점과 함께 지역 내 조손가정 및 지역아동센터에 주거환경개선 `희망 하우스`사업을 실시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종화)는 이마트 대구 8개 지점(대구경북 총괄본부장 김득용)과 함께 지역 내 조손가정 및 지역아동센터에 주거환경개선 `희망 하우스`사업을 실시했다.

이마트 만촌점을 비롯한 총 8개 점포에서는 `희망하우스` 사업비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를 통해 약 1천 4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였으며, 이마트 희망나눔 봉사단 50명과 함께 대구 지역 조손가정 및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오래된 벽지 및 장판교체, 욕실공사를 지원했다.

이 밖에도 이마트 대구 8개 지점은 희망 주부봉사단과 임직원이 함께 매월 사회공헌 테마를 정해 희망 장바구니(저소득층 어린이 생필품 지원), 희망나무심기, 희망하우스(홀몸노인 주거환경 개선), 희망도시락(홀몸노인 도시락 지원), 희망바자회 등 지역단체와 함께 어우러져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김남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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