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과학기술인과 토크 콘서트서 의견 나눠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과학기술인과의 소통을 위해 포스텍을 찾는다.

교육과학기술부는 3일 오후 2시30분부터 포스텍 국제관에서 `과학기술인과 함께하는 필통(必通)톡`을 개최한다.

이날 이주호 교과부 장관이 직접 포스텍을 방문해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과학기술인과 의견을 나누는 이 행사는 `젊은 과학기술인의 고민 나누기`를 주제로 열린다.

유정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연구자 중심의 안정적 연구환경 조성 △젊은 과학기술인 지원 및 좋은 일자리 창출 방안 등 2개 소주제에 관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승종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김승환 포스텍 연구처장, 곽영신 UNIST(울산과기대) 교수와 이석우 펜타시큐리티시스템 대표도 참석해 포스텍과 UNIST, DGIST(대구·경북과기대)의 교수와 학생들과 의견을 나누게 된다.

/김남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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