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분양한 대구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가 82%의 높은 계약률을 기록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4~9일 실시한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의 당첨자 계약에서 총 774가구 중 635가구가 계약해 82%의 계약률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시아폴리스 내 마지막 분양 단지로 관심을 받았던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는 지난달 22일과 25일 실시한 일반 청약에서 최고 3.56대 1, 평균 2.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내 마감에 성공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는 넓은 서비스 면적을 확보할 수 있는 효율적 공간설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점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높은 계약률의 비결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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