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사회통합위원회 대구지역협의회가 지역사회에 소통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행사는 사회통합위원회 대구지역협의회 위원, 대학생 소통 모니터단, 대구은행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여해 직접 담근 김치(110통)을 상록수 재가노인지원센타 등 20여개 시설에서 지원하는 홀몸노인 및 저소득 계층 110명에게 전달하게 된다.
문무학 지역협의회 의장은 행사에 앞서 “지역사회 나눔·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과 소통 문화 확산시켜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