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26개 우체국 집배원과 직원들이 21일 오전 8시에 전국에서 에너지절약 길거리캠페인을 동시에 펼쳤다. 경북지방우정청(청장 정진용)은 여름철 전력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에너지절약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본청 및 대구·경북지역 31개 총괄우체국에서 길거리 캠페인에 나서 `국민발전소`건설과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 동참을 촉구하는 전단 11만장을 배부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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