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CJ` 로고를 단 첫 신조선이 출항했다고 14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의 1만5천t급 중량물 전용선 `코렉스 에스피비 1호`는 5천여t의 화물을 싣고 울산항에서 목적지인 아랍에미리트(UAE)를 향해 출항했다.

CJ대한통운은 이달 중 동급 자매선인 `코렉스 에스피비 2호`도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