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건설 정동화 부회장(맨왼쪽)이 긴급 구호키트를 제작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을 주축으로 하는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단장 포스코건설 정동화 부회장)이 13일 `긴급구호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가졌다.

긴급구호키트 제작에는 포스코건설, 포스코 R&D센터, 포스코에너지, 송도SE 그리고 포스코건설의 협력업체로 구성된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14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제작된 긴급구호키트 1천세트는 태풍, 지진, 홍수 등 각종 재난발생시 이재민들이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의약품, 모포, 속옷, 세제, 수건 등 생필품 19종으로 이뤄져 있다. 긴급상황 발생시 인천 등 재난지역에 24시간내에 배포된다.

/김명득기자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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