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청주 `화랑'과 `경주법주'를 생산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신개념의 막걸리 경주법주 쌀막걸리는 엄선된 100% 국내산 쌀 만을 20% 도정해 술의 맛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회분과 조지방을 제거, 깨끗함과 청량감은 배가시키고 비타민, 유산균, 효모, 단백질, 식이섬유와 10여종의 필수 아미노산 등 고유의 영양성분은 그대로 보존해 우리 술의 맛을 한 단계 높이는 등 고품질 막걸리다.
패키지 디자인은 도정 막걸리의 컨셉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깎여지는 투명 용기 위에 하얀 쌀 형태의 모티브를 적용했으며, 또한 `맛을 위해 깎고 또 깎았습니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브랜드 네임과 함께 적어 국내 최초 도정 막걸리에 대한 자신감을 적극 표현했다.
특히 국내 최초 20% 도정 막걸리 `경주법주 쌀막걸리'의 유통기간은 12개월로 장기보관 및 전국 판매가 가능하다.
경주법주㈜ 홍보·마케팅팀 관계자는 “경주법주 쌀막걸리는 20% 도정을 통해 구현한 새로운 맛과 향을 최근 소비자 트렌드와 기호에 맞게 개발한 고품질 막걸리로 우리나라 막걸리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주법주㈜는 `경주법주 쌀막걸리'의 조기 시장정착과 전국시장 판매 활성화를 위해 등산로, 유원지 등에서 대소비자 접점 판촉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