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UAE), 나이지리아, 알제리, 말레이시아 등 거점 시장의 지배력을 강화하는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남미 국가들로 시장을 다변화해 작년 대비 26% 늘어난 64억달러의 해외 수주를 달성할 계획이다.
부문별로는 플랜트와 민자발전사업, 새로 발주될 원자력발전소 수주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대우건설의 한 관계자는 “최대주주인 산업은행과의 시너지를 통해 금융자본 동원능력을 높여 파이낸싱 동반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