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수 새누리당 포항 남구 울릉 예비후보는 경북 지체장애인 협회 포항시지회를 방문,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작업에 동참했다.
평소에도 장애인 봉사를 주기적으로 해왔다는 김덕수 후보는 관내 장애인시설과 자활 사업장 등을 보면서 좀 더 많은 제품과 장애인들이 생산할 수 있는 품목이 많아지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공직에 근무할 때 장애인들이 생산한 물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해 주는 방안을 보건복지부 담당관과 심도 있게 논의한 적이 있다”며 “정부의 공공물자 구매 때 장애인 협동조합 물품의 구매율을 높이는 정책에 적극적으로 만들겠다”덧붙였다. /이준택기자 jtlee@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