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칠우 수성을 예비후보 주장
그는 “대구경제가 쇠퇴하고 영남권신공항이 백지화, 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무산 등은 인적쇄신이 안된 것이 원인이 아니라 공천이면 당선인 한나라당 의원들의 잘못된 시각이 문제”라며 “오는 4월 총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기력한 한나라당의원을 견제할 새로운 정치세력의 탄생”이라고 말했다.
남 예비후보는 “한나라당의 야욕을 대구시민의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대구시민은 견제와 균형의 정치세력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