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팀 400여명 참가

9일 포항시 남구 근로자종합복지관 운동장에서 열린 제7회 포항시 외국인 근로자 국제친선 축구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경기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이번 축구대회는 중국·인도네시아·네팔·캄보디아·영덕군·선린대 등 10개 팀 등 400여명의 선수와 행사 관계자 등 총 1천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우승컵은 영덕제일교회 팀이 가져갔다.

/김상현기자sh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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