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시의회(의장 허복)는 지난달 29일 제1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제과학 비즈니스 벨트는 구미를 포함한 경북·울산·대구에 유치돼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허 복 의장은 “ 국제과학 비즈니스 과학벨트는 구미 IT 기업의 연구역량 강화와 산업발전으로 구미의 국가공단 경쟁력이 높아져 지역경제와 국가 경제의 중심도시로서 발전하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어 반드시 유치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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