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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연 사단장은 브리핑에서 “최근 북한의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 국민안전을 위해 대북 경계태세를 더욱 강화해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한 대응태세 구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창달 회장은 “체감온도가 무려 영하 35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일선에서 철통같은 경계태세로 수도 서울과 대한민국을 지키는 해병대원들의 투철한 애국심에 모든 국민들이 감사하고 있다“면서 “천안함 폭침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인해 안보적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상황에서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대비태세를 유지해야만이 전쟁을 막을 수 있다. 힘들고 고생스러운 상황을 함께 이겨내자”고 해병대원들을 격려했다.
/김진호기자 kj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