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옛 문화부 청사에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착공식을 갖는다고 23일 발표했다.

착공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관계 인사와 독립유공자, 정부수립 유공자, 민주화운동 및 한국전쟁 참전 인사, 독일파견 광부·간호사, 경부고속도로 건설 관계자, 60~70년대 구로공단 노동자, 해외파병 군인, 청소년단체 대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에 기여한 400여명이 참석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