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포항본부(본부장 배재수)는 유통화폐 정화사업의 하나로 지난 10월18일부터 29일까지 시중 금융기관(우체국 포함) 및 한국은행 화폐교환창구를 통해 손상화폐와 발행중지화폐(한국은행에서 더 이상 발행하지 않으나 시중에서 유통 가능한 구화폐)에 대한 특별교환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환기간 중 총 교환액은 3억7천여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경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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