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경산시 새벽 인력 대기소`를 운영한다. <사진>

일일취업자의 직업소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구직환경을 개선하고자 새벽 5시부터 오전 9시까지 운영되는 경산시 새벽 인력 대기소는 전문 직업상담사의 무료취업알선과 취업상담도 가능하다.

시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 제공과 맞춤형 구인·구직 알선을 위해 지난 5월 10일부터 경산시 희망일자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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