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열리는 경주 G20 회의는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영국 등 회원국 20개국과 스페인, 이디오피아 등 초청국 7개국이 참가했다.
또 IMF, OECD 등 7개 국제기구가 참가하고 있다.
특히 이 회의에는 중국 환율 인상 요구에 따른 미국 등 주요 선진국들의 대응이 나올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회의에는 공동 의장을 맡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를 포함해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티머시 가이트너 미 재무부 장관, 중국 셰쉬(謝旭人) 재정부장, 저우샤오촨(周小川) 인민은행장 등 경제계 거물들이 참석했다.
경주/윤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