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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환자의 임파워먼트 강화를 위한 뻔뻔(fun fun)한 미소찾기`란 주제로 지난 3월과 6월, 2차례 10명씩의 산재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7월 셋째주 순천향병원 회의실에서 3차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근로복지공단에서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요양기간 1년 미만인 산재근로자를 대상으로 스트레스·정신불안 해소 및 심리안정 회복을 지원하는 전문적 재활서비스 프로그램이다.
변정숙 순천향병원 사회복지사는 “앞으로도 지역내 다양한 자원과 연계, 유익하고 충실한 프로그램을 보충해 산재환자에게 더 큰 희망과 웃음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미/이승호기자 s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