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몽(본명 신동현·31)이 병역기피 의혹으로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 관계자는 “MC몽이 생니를 뽑는 부정한 방법으로 병역을 면제받았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6개월 전부터 내사하고 있으며, 치료를 받은 치과 의사는 조사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