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또, 이들로 부터 훔친 후판을 사들인 혐의(장물취득)로 고철업자 박모(45)씨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 등은 지난 3월27일 오전 10시께 포항시 남구 장흥동의 한 공장 야적장에서 후판 37t(시가 3천500만원 상당)을 가공공장으로 운송하는 것처럼 속여 빼돌리는 등 2회에 걸쳐 훔친 후판을 고철업자 박씨에게 1천900만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경찰은 또, 이들로 부터 훔친 후판을 사들인 혐의(장물취득)로 고철업자 박모(45)씨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 등은 지난 3월27일 오전 10시께 포항시 남구 장흥동의 한 공장 야적장에서 후판 37t(시가 3천500만원 상당)을 가공공장으로 운송하는 것처럼 속여 빼돌리는 등 2회에 걸쳐 훔친 후판을 고철업자 박씨에게 1천900만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