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 후보는 “어떤 유언비어와 소문에도 현혹되지 말고 감성이나 동정론에도 흔들리지 말아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정책과 대안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영주의 희망기관차인 자신을 지지할 것을 호소했다. 장 후보는 당선되면 사람과 자연이 한데 어우러진 소백산 문화·생명시대를 열어갈 것이라 강조하고 1만세대 유치를 목표로 소백산자락 개발과 4계절 구분없이 찾을 수 있는 휴양과 선비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돌아오는 농촌도시를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
영주/김세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