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는 별일 없이 산다`로 17년만에 복귀 연기자 신성일(73·사진)이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MBC 4부작 드라마 `나는 별일 없이 산다`(극본 이정란·연출 임화민)로 브라운관에 돌아온다. 1993년 방송된 `여자의 남자` 이후 17년만에 연기자로서 브라운관에 복귀한 셈이다. 2005년 영화 `태풍`에서 대통령 역으로 얼굴을 내밀며 연기자로 복귀한 바 있지만 오래간만에 주인공으로 팬들을 만나게 됐다.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이 드라마는 은퇴한 노교수가 연하의 여인과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연합뉴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MBC `나는 별일 없이 산다`로 17년만에 복귀 연기자 신성일(73·사진)이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MBC 4부작 드라마 `나는 별일 없이 산다`(극본 이정란·연출 임화민)로 브라운관에 돌아온다. 1993년 방송된 `여자의 남자` 이후 17년만에 연기자로서 브라운관에 복귀한 셈이다. 2005년 영화 `태풍`에서 대통령 역으로 얼굴을 내밀며 연기자로 복귀한 바 있지만 오래간만에 주인공으로 팬들을 만나게 됐다.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이 드라마는 은퇴한 노교수가 연하의 여인과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