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시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자존심을 심어주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늦은 출마에 대해서는 “지난번 선거 때 지지를 해 준 2만명 가까운 유권자들은 정송의 능력과 인품을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결코 출마 시기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정송 후보의 상주발전 3대 핵심전략은 신 상주 낙동강 프로젝트 실현으로 대규모 국제환경도시 건설, 녹색 첨단단지 조성, 클린 웰빙, 교육도시 건설 등이다.
또 그는 이를 실천하기 위한 5대 공약으로 `신바람나는 명품농업 육성`, `사람과 돈이 몰리는 산업 육성`, `인재양성과 삶을 즐기는 문화`, `행복한 복지환경 조성`, `시민이 주인 되는 창의적 행정쇄신` 등을 제시했다.
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