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노인전문요양원은 17억8천500만원의 사업비로 연면적 1천546.76㎡의 지하 1층, 지상 2층의 침실 19실 규모이며 기타시설로 물리치료실, 의무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노인성 질환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최상의 의료복지서비스를 하게됐다.
정원은 60명으로 입주 대상은 장기요양등급 1등급에서 2등급은 소정의 입주 절차를 거치면 되고 3등급은 심사를 통해 입주할 수 있다.
입주비용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는 무료이고 장기요양등급 1등급에서 3등급은 장기요양보험 본인부담금 20%와 비 급여 식대와 간식비는 입주자가 부담해야 한다.
예천노인전문요양원은 사회복지법인 아시아복지재단(이사장 강영신)이 운영하고 있으며 종사원은 현재 10명이.
요양원 관계자는 “훌륭하고 깨끗한 시설과 종사자들의 양질의 서비스를 통해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