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녹색소비자연대가 주관하고 대구시 달서구 주최하는 달서구 `도심 속 농부학교`가 문을 연다.

달서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강좌와 실습강좌를 통해 도시민에게 친환경적인 농사에 대한 체험교육을 제공한다.

달서구 첨단문화회관에서 매주 화요일 이론강좌를 통해 이론적 지식을 쌓고, 송현동 농장텃밭에서 매주 토요일 실습강좌를 통해 농사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개별 텃밭을 운영할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 녹색소비자연대(053-983-9798)로 문의하면 된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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