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초콜릿 광고 제작발표회

일본에서 가수 데뷔의 꿈을 이룬 탤런트 윤상현이 자신이 모델로 뽑힌 과자업체 로이즈(ROYCE`)의 광고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21일 광고 제작 발표회가 열린 도쿄 신주쿠 메이지야스다(明治安田) 생명보험홀에서 윤상현은 “좋아하는 초콜릿 모델로 첫 일본 TV광고에 출연해 너무 기쁜데, 한국에서는 주로 여배우들이 초콜릿 광고를맡아 처음에는 좀 의외였다”고 소감을 밝힌 뒤 “나이보다 젊고 귀엽게 찍혔다”며 만족스러워했다.

CM테마송에는 데뷔 싱글 수록곡인 `고노마마 기모치사에 즈게즈니`가 뽑혔다.

한편 LaLaTV는 `내조의 여왕` 방송과 함께 로이즈 TV광고 제작 및 방송, 그리고 6월5일 독점 다큐멘터리 `밀착! 윤상현 일본 데뷔` 방송 등 `윤상현 응원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