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힐튼호텔 뷔페식당 레이크사이드.
경주힐튼호텔 뷔페식당 레이크사이드는 오는 30일까지 `이탈리안 요리 축제`를 선보인다. <사진>

이탈리아의 대표 음식인 해산물 라자냐, 리조또, 피자, 고기와 치즈로 속을 채운 이탈리아식 만두 `라비올리`를 비롯해 브로콜리, 게살, 참치, 해산물 등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가 마련돼 있다.

또한 이탈리아 하면 빠질 수 없는 요리 `파스타`를 고객이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내가 만드는 파스타`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내가 만드는 파스타` 이벤트는 주중에 한해 사전 예약 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토마토, 크림 등 원하는 파스타를 주방장의 도움을 받아 즉석에서 요리한 후 함께 온 가족이나 연인에게 선물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탈리안 요리 축제`는 오후 6시부터 밤 9시30분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어른 3만5천원, 초등학생 2만4천원, 미취학 어린이 1만7천원이다. `이탈리안 요리 축제`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객실 숙박권, 부페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행운권 추첨도 마련돼 있으니 행운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하자. 예약 및 문의 740-1777.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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