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24일 자신이 일하던 가구점에서 컴퓨터를 훔친 혐의(절도)로 양모(4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14일 오후 5시께 북구 청하면 소동리의 한 가구점에 침입해 가구점 주인 김모(43·여)씨의 컴퓨터 1대와 모니터 1대(싯가 80여만원)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윤경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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