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7시30분께 포항시 남구 대잠동 G아파트에서 H씨(63·여)가 16층 아래로 떨어져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H씨가 평소 우울증을 알아왔었다는 유족 진술로 미뤄 자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윤경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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