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지난 3일 농촌여성의 역량강화 및 농촌생활의 활력화 도모를 위한 난타교실을 농업기술센터에서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구성되며, 반별로 8회씩 강습한다. <사진>

난타교실에 참여한 강습생은 “신나는 장단에 몰입하다 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팍팍한 삶에 지친 심신에 활력이 생기는 것 같다”며 “올 가을에 멋진 연주회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김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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