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심사위, 대구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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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포항시는 지난 1월 4일부터 2월 3일까지 1달 동안 전국을 대상으로 연출 대행사를 공모했으며 총 3개사가 공모에 참여했다.
심사는 공무원, 시의원, 대학 교수, 체육 관계자 등 관련 분야별 전문가 13명이 맡았다.
심사위원장인 안상찬 자치행정국장은 “공개행사와 성화봉송이 도민체전의 꽃인 만큼, 대행사 선정이 성공체전의 매우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다”면서 “독창성과 참신성을 최대한 살려 올해 포항에서 열리는 제48회 도민체전을 지금까지 유래 없는 성공체전으로 만들겠다”말고 했다.
/최승희기자 sh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