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8일 “새 멤버 혜림을 투입해 4박5일간 중국 광고 프로모션을 마치고 6일 귀국한 원더걸스 멤버 4명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JYP 사옥에서 팬 대표 10여명과 만난다”며 “선미 탈퇴, 혜림 투입 과정, 활동 계획 등 팬들의 궁금증에 허심탄회하게 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팬 연합은 JYP에 서면으로 선미의 하차 배경 등을 질문했고, 원더걸스와의 만남을 주선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에 JYP는 지난달 28일 팬 연합에 서면으로 공식 답변을 보내면서 만남 주선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