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탠퍼드대 졸업생 타블로, 하버드대 재학생 유범상에 이어 외국 명문대학 출신의 가수가 또 한명 등장했다.

2007년 하버드대 심리학과 재학 중 학력을 감추고 싱글 음반을 냈던 폴 백(본명 백지훈·23·사진)이 학교를 졸업하고 국내에 입국,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