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밤 9시께 포항 동빈항 북방파제 동방 2.8마일 해상에서 어선 H호(4.95t·감포선적·연안복합)가 기관고장 및 침수사고를 일으켜 포항해양경찰서에 의해 예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H호는 기상악화로 피난항해 중 하단 일부가 파손, 기관실에 해수가 유입됐으며, 선장 곽모(42)씨 등 승선원 3명은 모두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우기자 다른기사 보기 신동우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지난 4일 밤 9시께 포항 동빈항 북방파제 동방 2.8마일 해상에서 어선 H호(4.95t·감포선적·연안복합)가 기관고장 및 침수사고를 일으켜 포항해양경찰서에 의해 예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H호는 기상악화로 피난항해 중 하단 일부가 파손, 기관실에 해수가 유입됐으며, 선장 곽모(42)씨 등 승선원 3명은 모두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