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원로의원이자 대구 동화사 조실인 진제 스님<사진>이 법문을 묶은 법어집을 출간했다. 법어집 `석인(石人)은 물을 긷고 목녀(木女)는 꽃을 따네`는 그동안 진제 스님이 일간지와 불교계 신문에 실었던 인터뷰 기사와 스님이 깨달음을 얻은 후 당대 선지식 성철·금오·전강 스님 등과 주고받았던 법거량을 담았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조계종 원로의원이자 대구 동화사 조실인 진제 스님<사진>이 법문을 묶은 법어집을 출간했다. 법어집 `석인(石人)은 물을 긷고 목녀(木女)는 꽃을 따네`는 그동안 진제 스님이 일간지와 불교계 신문에 실었던 인터뷰 기사와 스님이 깨달음을 얻은 후 당대 선지식 성철·금오·전강 스님 등과 주고받았던 법거량을 담았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