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칠곡의 한 마을 주택가에서 이물질이 주입된 것으로 보이는 마시는 소화제가 발견돼 경찰이 성분 확인 및 유통경로 조사에 나섰다.

경북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칠곡의 한 마을에서 주택가 현관 앞 3곳에서 마시는 소화제 10개들이 상자가 각각 놓인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낙현 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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