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경주경찰서는 운전기사 권모(56)씨가 변속기를 3단 상태에서 내려오다 가속도가 붙으면서 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핸들을 조작했는데 차체가 흔들렸고 이 과정에서 핸들을 조작하다 사고가 났다며 실수를 인정한 만큼 운전 부주의에 따른 사고로 결론지었다.
경찰은 운전기사 권씨의 병원 치료가 끝나는 대로 안전운전의무를 위반해 사상자를 낸 혐의로 권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주/윤종현기자
이에 따라 경주경찰서는 운전기사 권모(56)씨가 변속기를 3단 상태에서 내려오다 가속도가 붙으면서 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핸들을 조작했는데 차체가 흔들렸고 이 과정에서 핸들을 조작하다 사고가 났다며 실수를 인정한 만큼 운전 부주의에 따른 사고로 결론지었다.
경찰은 운전기사 권씨의 병원 치료가 끝나는 대로 안전운전의무를 위반해 사상자를 낸 혐의로 권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주/윤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