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의료기금 마련 나눔 콘서트`가 20일 구미시 올림픽기념관 소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이번 공연을 한 `FIMWAK` 밴드그룹은 구미에서 일하는 필리핀 이주노동자들로 구성돼 있고, 보컬은 쉴라(Shiela·여·23)·제시카(Jessica·여·22), 키보드는 날즈(Nards·44), 드럼은 란디(33), 리드기타 올리버(Oliver·35),베이스기타 레이놀(Reynole·29)등 6인조 그룹이다.

/이승호기자 s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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