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헝가리 수교 20주년을 맞이해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쇼욤 라슬로 헝가리 대통령(왼쪽)이 지난달 29일 오전 국립경주박물관을 찾아 성덕대왕신종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