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처음으로 법원 경매에 대학이 매물로 나왔다. 경산 소재의 아시아대학의 토지 12만여만여㎡와 지상 5층 건물이 경매에 나온 것. 2000년 설립된 아시아대학은 설립자 등이 교직원 채용 과정에서 금품을 받는 등 불법 행위를 저질러 2006년 정부로부터 학교 폐쇄 결정을 받았으며 현재 재학생은 없다.

/김낙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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